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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우울한 토끼띠' 신정환, 사주팔자 '침체의 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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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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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5000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2011년 신묘년(辛卯年). 1987년생인 이승기 이민호 문근영 한효주 등 올 한해 토끼띠 스타들이 화려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독 우울한 토끼띠도 있다.
바로 1975년생 신정환이다. 지난 8월 말 필리핀 세부에 휴가차 출국한 뒤 출연하고 있던 방송 녹화에 연이어 불참, 해외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4개월이 넘도록 해외에서 체류 중인 신정환이 결국 해를 넘겼다.
신정환과 가장 절친한 최측근은 최근 일체 취재진과의 연결을 끊었다.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란 것이 또 다른 지인의 설명이다. 지난 해 12월 초 신정환을 만나고 온 이 측근은 그의 인도행을 언급했다가 거짓말이라는 의혹을 받은 뒤 현재 복잡한 심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이 인도에 갔다가 네팔로 돌아간 것인지, 아예 네팔에만 있었던 것인지는 정확히 확인된 바 없다. 다만 당시 신정환을 만나고 온 지인은 신정환이 인도로 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해 말이나 올 연초에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의혹은 그가 한국에 들어오면 밝혀질 전망이다.
신정환의 올해 운세는 어떨까. TV리포트가 국내 5대 역학자 중 한 명인 녹현 이세진 선생에게 신정환의 사주풀이를 의뢰했다. 물론, 사주풀이로 본 올해 운세가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는다. 사주는 사주일 뿐 오해하진 말자.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 신정환 2011년 운세 (75년 5월 10일生)
침체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것들이 정체되어 있듯 나아가지도 물러설 수도 없는 그런 형국이라 어쩌면 살아야 할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그냥 세월에 끌려가는 시기이다.
특히 문서(명의)에 엄청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으니 보증이나 이름이 걸린 상황에서는 눈감고 살아야 한다. 또한 집안의 우환(신용실추, 구설)이 자꾸 생기는 바람에 기분 좋은 날이 거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뜻보단 부모의 권유나 주위의 권유를 받아들이는 시기라서 혼기가 찬 청춘남녀들은 무리 없이 결혼할 수 있으나 진정 자신이 찾았던 이상형의 배우자는 만나지 못한다.
2011년 한 해를 총평하면 확고한 의지를 지닌 사람은 이 시기를 그럭저럭 넘길 수 있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리저리 휩쓸리면서 정신이 없을 만큼 흔들리고 어마어마한 손해를 보면서 넘길 가능성이 무척 높다. 자신의 의지를 시험하는 해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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