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홈 > PCT > PCT 사례게시판(유명인) |
|
|
|
|
|
[TV리포트] '빅뱅 탑-가인' 가요계 토끼띠 스타들, 신묘년 운세는? |
|
2011-01-03 |
|
|
|
|
|
출처 : http://www.tvreport.co.kr/cindex.php?c=news&m=newsview&idx=84971
[TV리포트 조우영 기자]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 가요계 토끼띠 스타들은 '87년생'.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주축인 이들은 토끼처럼 껑충 뛰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빅뱅의 탑,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김기범 려욱, SS501의 박정민 김규종 김형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애프터스쿨의 주연, 티아라의 소연, 박재범, 서인국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GD&TOP으로 먼저 얼굴을 비친 탑은 오는 3∼4월 빅뱅으로 국내 활동 뒤 일본에 정식 진출, 세계무대를 향해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SS501에서 각각 솔로로 컴백하는 SS501 박정민과 김규종 등도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해 예능과 시트콤 가요계를 모두 주름잡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은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려한 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타’로서 지켜야할 자기관리도 중요한 법. 신묘년 이들의 운세는 어떨까. TV리포트가 가요계 토끼띠 스타들의 사주를 확보, 국내 5대 역학자 중 한 명인 녹현 이세진 선생에게 풀이를 의뢰했다. 물론, 사주풀이가 모든 것을 결정짓지는 않는다. 또한 일부는 태어난 시(時)가 확보되지 않아 대운임을 밝혀둔다. 사주는 사주일 뿐 오해하진 말자.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다.
다음은 각 토끼띠 스타들의 사주팔자로 풀어본 신묘년 운세다.(이하 생일 순, 그룹 예외)
◆ 슈퍼주니어 최시원 87년 2월 10일
자신의 포부가 절정에 이를 시기라 웬만한 장애는 무섭지가 않다.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생각지도 않았던 주위의 도움으로 인해 쉽게 달성될 수 있으며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 없이 자신이 목표한대로 무난히 풀려나갈 것이다. 모든 일들을 벌려놓고 열심히 해왔기에 달콤한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시기를 맞이했다.
또한 자신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면서 스카우트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 직업의 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독립을 한다고 하더라도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단 이성에게 유혹당할 가능성도 높아지니 될 수 있으면 감정을 자제하고 이성적인 판단 아래 절제된 행동하기 바란다. 2011년은 풍요로운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분수를 지키면서 살아나가야 무탈하다는 것이다.
◆ 슈퍼주니어 려욱 87년 6월 21일
자신의 원했던 삶의 방식! 그렇다 지금이야말로 내 맘대로 이끌고 갈 수 있는 시기이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부족하더라도 주위로부터 능력 이상으로 인정받아 뜻하지 않았던 귀인이나 상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따라서 올해는 마냥 기쁘기 짝이 없다. 최고의 대접까지 받으니 이 어찌 아니 기쁘겠는가! 만약 큰 기대를 품고 있었다면 올해 조금만 더 노력해라. 그러면 최고의 위치와 명예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주위로부터 귀가 솔깃한 제의가 올지도 모른다. 어떤 조건이든 응해야 한다. 그런 기회가 또 다시 온다고 보장할 수 없으니 말이다. 금전적인 이득보다는 자신의 명예와 관련된 일들이 많이 발생하기에 처신에 신중함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슈퍼주니어 김기범 87년 8월 21일
비록 겉으로는 가볍게 보이면서도 위엄도 갖추고 규칙과 질서도 잘 지키면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훗날 안정되고 조용하게 베풀면서 살고 싶은 것이 이 운명의 특징이라 매우 현실적인 면이 강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올해와 같은 운을 만나면 현실적인 면이 많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다. 이상하게도 기존의 모든 것을 반발하고 대항하고 삐딱하고 튀고자 하는 등의 자기만의 편리함대로 살고 싶어지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이미지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주위가 다 놀라게 된다. 그로 인하여 사건과 사고가 빈발하게 일어나고 남과 쉽게 충돌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변화도 많이 생긴다. 어쩌면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여 재미가 없는 나날을 맞이할지 모르니 매우 조심스럽게 올해를 맞이해야 한다.
그렇게 쉽게 변화도 주어도 안 된다. 기분 내키는 대로 언행을 해서도 결코 이롭지가 않다. 답답하고 갑갑하더라도 모든 것에 따라가는 것이 낫지 거부하거나 버티다가는 손해만 온다는 것 절대로 잊지를 말자.
◆ 애프터스쿨 주연 87년 3월 19일
2011년은 실속을 챙기는 쪽보다는 명분과 의무를 생각할 때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더 중시 여겨야 한다. 그러한 모습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추운 겨울을 넘겨야만 보리 수확이 풍성해지듯 이러한 시기가 와야 현재보다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능력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무엇이든 개발시켜 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챙기겠다고 한다면 마음만 앞서고 몸과 머리는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라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언밸런스가 되어 병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집안의 일이나 문서(명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수가 있으니 도장과 카드를 신중하게 사용하기 바란다. 현실적으로 이득이 되는 상향인가 아닌지 살핀 다음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소문이 좋지 않게 날 가능성이 있으니 몰래 숨어서 하는 사랑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 빅뱅 탑 87년 11월 4일
보수색채를 띄고 있으면서도 내면의 세계에서는 개혁적인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인데, 올해와 같은 운을 만나게 되면 혁신적인 요소가 줄어들면서 안정을 희구하려는 성향으로 돌아선다.
그래서 남들이 얘기하기를 "너는 갑자기 왜 몸을 사린다거나 겁이 많아졌니?”등의 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 물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과감성과 돌진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나 심하면 의욕상실이나 삶의 회의까지 올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는 약간 오버하는 행동이나 재치와 유머가 가미된 말들을 하면서 남에게 재미를 주겠다는 기분으로 또는,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탈출하여 경험하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로 여행이나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을 발판으로 어둡고 침체된 분위기를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되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하반기쯤 이상형의 상대를 만나 열애에 빠질 수도 있다.
◆ SS501 김규종 87년 2월 24일
원래의 운명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금전적으로 여유 있게 살아가는 것이나 올해와 같은 운을 만나게 되면 무리수를 두는 경향이 많아진다. 현실을 망각하고 일시에 무엇인가를 노리려는 쪽으로 사고가 변하기 때문인데 그렇게 되면 어느 정도는 이루어지나 마음에 찰 만큼은 아니기에 무리를 할 경우가 생긴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너듯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지 그렇지 않다간 망신당할 수가 있다.
특히 지인으로 의해 변화가 많이 오기에 자신에게 득이 될지 안 될지를 가리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친구나 동료에 의해 울고 웃는 시기가 2011년이기 때문이다. 집안의 문제로 인해 고민을 할 수도 있고, 애정전선에 금이 가는 상황이 발생하니 이성 친구를 사귈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야지 의미를 두었다가는 상처만 받을 가능성이 많다.
◆ SS501 박정민 87년 4월 3일
그 어느 운보다 올해는 최고의 운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 시기이다. 이 운명의 특징은 자신의 색깔을 뚜렷이 나타내고 될 수 있으면 남의 밑에 있지 않으려고 하며, 기존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기보다는 무엇인가는 색다른 것을 찾으려는 것인데, 올해가 바로 그런 꿈들을 확실히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망설이거나 신중하게 생각했다간 기회를 놓치거나 남보다 늦게 출발하여 이득을 볼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이 꿈꿔왔던 삶이 있었다면 지금 이 시기야말로 능력과 자질을 다 발휘하여 120% 이상을 이룰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기민한 판단력과 기존의 사고와 관념을 깨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걸어볼 때이다.
◆ 박재범 87년 4월 25일
아마도 가장 만나기 싫은 운을 만났다고 할 수 있다. 책임감 있게 모든 일을 철두철미하게 처리하며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판단하여 행동해야 하는데 올해와 같은 운을 만나게 되면 그렇게 냉철하고 현명하게 처신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정에 이끌려 현실적이지 못한 언행을 하게 된다.
주위와의 관계, 누구의 부탁 등 매몰차게 대하지 못하면서 자신에겐 손해가 되고 감당하기 어려운 짐까지 맡을 가능성이 많은 시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어느 방향인가 잊지 않고 있었다면 올해 이런 저런 일로 시간을 빼앗겨도 끝까지 갈 길은 가야만 한다. 늦어도 좋다. 돌아도 좋다. 절대 포기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행여 연인이 있다면 제삼자가 끼어들 소지가 있으니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해도 절대로 소개 시키거나 같이 만나서도 안 된다.
◆ 브아걸 가인 87년 9월 20일
한 가지 일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타고난 능력 이외의 일까지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경험도 배울 수 있다. 남은 안 될 것이라고 했지만 끝까지 밀어붙이면 이상하게도 이뤄지는 시기가 바로 올해이다.
설령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먹어도 독이 있는 음식을 먹었어도 전혀 뒤탈이 나지 않고 오히려 살이 되고 피가 되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상황보다 한 단계 내지 두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시기라서 과감하고 강한 추진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이 운명의 특징인 호기심이 워낙 많아서 걱정되지만 그래도 올해는 거리낌 없이 행동해도 뒤탈이 생기는 시기가 아니기에 자유스러운 연애를 해도 그다지 소문이 크지가 않다.
◆ 티아라 소연 87년 10월 5일
변화가 많은 인생을 바라지 않은 사람은 지금 이 시기야말로 적절하게 그런 여유를 누릴 수 있으나 그래도 무엇인가 남보다는 나은 삶을 원했다면 바로 올해가 무리 중에서 튈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따라서 어느 곳에서든 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자신감 있게 맡아야 한다. 어쩌면 홀로 설 수 있는 준비를 미리 연습하라고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걸어가는 것이니 말이다.
그리고 재테크를 위해 투자를 할 수 있는 때이니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도록 하라. 그럼에도 단기적인 것보다는 중장기적인 것에 이득이 더 많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 이 시기는 정녕 사랑하지 않더라도 조건이 좋은 짝궁을 만나 열애에 빠질 수도 있는데, 상대방의 변심으로 인해 끝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유혹에 빠져 당분간은 헤맬 수가 있으니 조건 좋은 남성을 조심하도록 하라.
◆ 서인국 87년 10월 23일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세상은 물욕에 대한 욕심이나 내고 명예롭게 출세하고 혼자서 잘 살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함께 인간적으로 잘 살자는 것이다. 즉 휴머니즘의 대표자라고 불러도 오차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운이 바로 올해이다. 현실세계에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진정 참 인간다운 삶이 무엇인지 왜 사람으로 태어나 고생을 하는지 등 안타까움을 늘 지니고 있었다면 올해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음을 알리는 해이다. 특히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기에 이 시기는 널리 이름까지 알릴 수 있으니 이때를 놓치지 않고 준비해 놓았던 것을 대중 앞에 다 보이도록 해야 한다. 단, 험이라면 실질적인 이득보다 명분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 이 역시 기분은 나쁘지 않다.
◆ 초신성 건일 87년 11월 5일
자신의 꿈인 편안하고 안정되고 남보단 한 단계 나은 위치에서 동정심을 발휘하며 고상하게 살고 싶은 것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의 운을 만났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인기와 명예가 상승되어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이때엔 어디를 가든 무엇을 맡든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일을 하라. 물론 노력도 하겠지만 주위의 인덕도 그 만큼 따르기에 누구나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 가정적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필 것이다. 자신의 운으로 인해 모두가 원만해지는 때를 만났기 때문이다.
또 이 시기엔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 가정을 꾸밀 수도 있으니 선뜻 다가오는 이성 친구를 무조건 만나서는 안 된다. 고독한 생활은 2010년으로 끝나고 2011년부터는 모두가 반기는 행복한 생활이 전대되리라.
◆ 엠블렉 지오 87년 11월 6일
2011년은 평생의 소망이었던 인기와 명예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경쟁의 자리에 뛰어들어 자신만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고생의 끝이기에 이제는 보상 받고 싶은 심리가 발동하여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입지를 과시하고픈 명예욕이 상승되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몸값을 최대한 올리면서 스카우트의 대상이 될 수도 있어 이직한다 해도 현재보다 훨씬 나은 곳으로 옮길 수 있다. 간혹 운명이 큰 사람은 이 시기에 커다란 횡재까지 할 수 있으니 행여 복권에라도 간간이 투자하는 것도 놓치지 마라.
그런데 자기 자신이 좋아지려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누군가는 희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너무 나서다가는 누군가에 의해 뜻밖의 욕을 먹거나 손가락질을 받을지도 모른다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