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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 감독 심리분석 2011-01-08
     
  영화감독 심형래의 심리분석


대한민국의 감독이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한국인으로써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영화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감히 꿈꿀 수 없는 일이기에 말이다. 어느 한국인도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하고 있는 심감독의 심리구조가 궁금해 PCT심리이론으로 낱낱이 파헤쳐봤다.

1958년 1월 3일 묘시(양력)생으로 타고난 우주오행의 비율은 목성:1.5 수성:1.4 금성:1 토성:0.7 화성:0.2로 지녔고, 심리구조를 알기 위한 심리공식이 네 번째까지 진행되는, 아마도 만분의 일에 해당하는 독특한 심리구조를 지녔음을 확인했다.

심리공식이 네 번째까지 이어지면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이면 남들은 심감독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내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울 것이다. 이런 심리구조를 지닌 사람은 만 명 중에 한 명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경우에 속한다.

심감독의 의식적 성향은 매우 현실적인 성향을 지닌 채 태어났으나, 심리사이클 주기에 의해 비현실적인 성향으로 바뀌었다. 즉,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성공이 가장 빠른 업종이나 직종에 완벽하게 적응한다. 그로 인해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행복하게 살라는 현실적인 성향이었다.

그런데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업종이나 직종이라면 부귀영화와는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적인 효과와 인간적인 정을 우선시한다는 비현실적 성향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랬을까? 1982년 KBS에서 희극 배우로 출발해 '영구'라는 조금은 모자란 듯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인기가 있을 때도 심감독은 늘 무명에 불과했던 다수의 코미디언들을 데리고 영화는 물론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시켰다. 그 중에는 요즘 국민MC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유재석도 있었다.

1984년부터 [각설이 품바타령]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외계에서 온 우뢰매] 연작과 [영구와 땡칠이]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 뒤부터 이루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어린이 영화를 만들었다. 그러다가
2000년 이후부터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용가리]시리즈와 2007년 [디워], 2010년 [라스트 갓파더]란 영화를 선보였다.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가 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에 올인했는지.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올바르고 정의로운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라고...... 아마 심감독 자신도 왜 그런지는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감독인 심형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선과 악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영화를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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