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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진짜 성격은? '아름다운 미소 속에 숨은 외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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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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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승기의 실제 성격이란 기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반듯한 이미지의 그에게 욱하는 성격이 있다니, 거기다 외고집까지 있다니 그럴 만도 하다. 사실 요즘 톱스타 이승기가 노래, 연기, 예능까지 두루 섭렵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뭔가 숨겨둔 대단한 매력이 있는 게 틀림없다. 그렇다면 여기서 반듯한 청년에서 망가진 허당 모습까지 자신만의 포지션을 잘 소화하고 있는 국민 훈남 이승기의 진짜 성격을 PCT(심리사이클이론)분석을 통해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자.
현재 이승기가 전 국민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은 이미 타고난 그의 마음의 반영이라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타고난 의식과 무의식성향의 작용으로 인해 그가 현재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각자 자신이 타고난 인생주기에 따라 어떤 시기에는 어떤 의식성향에 가깝게 또 다른 시기에는 무의식성향에 가까운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이승기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의식성향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이승기의 타고난 의식성향의 삶을 살펴보면,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생활을 통해 남들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동시에 물질적인 풍요와 삶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한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그는 지금까지 철저하게 자신을 컨트롤하여 반듯한 모범생으로, 그러면서도 자신만이 가진 끼를 발산하면서 살아왔다. 시청률 대박 기록의 주인공으로 유감없이 그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돈을 벌고, 그러면서도 최고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다름 아닌 그의 타고난 의식성향의 삶 그대로 살아온 결과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그의 지인들이 말하는 욱하는 성격은 거짓이란 말인가? 이렇게 반듯하고 순하게 보이는 모습만이 이승기의 전부일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숨겨진 이면을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이승기의 내면 깊숙이 숨겨놓은 속마음은 이와는 정반대의 삶이다. 그는 한마디로 기존의 고리타분한 틀이나 질서를 깨고 싶은, 그래서 새롭게 개혁하고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자신도 모르게 갈망한다.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 속에 더 큰 세상을 주무르고 싶은 야망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감춰진 도전적인 성향이 가끔은 강호동도 어쩌지 못하는 집요하고 성깔 있어 보이는 강한 남자로 보이게끔 하는 것이다.
이런 그의 타고난 성향을 종합해 보면, 반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가끔씩 욱하는 성격을 드러내는 것도 맞는 말이 된다. 다시 말해, 그는 인생후반기에 자신의 숨겨진 포부, 즉 세상의 1인자가 되고 싶은 야망을 위해 현재의 삶을 행복한 바른 청년의 모습으로 잘 통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인기는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그의 인생그래프를 따라가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참고 : www.nhdasom.com
그의 인생그래프를 보게 되면, 그는 인생 초반을 제외하고 거의 평생을 평균이상의 행복지수(개개인마다 타고난 의식성향의 삶이 이루어지는 정도에 따른 것)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이런 결과는 결국 그가 원하는 의식성향의 삶, 즉 성공적인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정말 운 좋게도 평생을 그가 바라는 부와 명예까지 얻을 수 있는 삶을 보장받고 있는 셈이다.
이승기의 인기비결이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의 인생그래프를 보면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이렇게 행복한 남자인데 당연히 그의 얼굴에서 편안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번질 수밖에 없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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