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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는 1989년 9월 27일에 지구에 태어나서 우주오행기운의 분포도는 금성 1.9 화성 1.2 목성 1 토성 0.5 수성 0.2로 구성되었다.
상호작용에 따라 의리지향적 성향인 금성에 의해 물질지향적 목성이 움츠러진다. 움츠러진 목성을 구하기 위해 권력지향적 화성에게 부탁한다.(첫 번째 공식)
그러나 모험지향적 수성이 권력지향적 화성의 자유로운 활동에 방해하자, 물질지향적 목성에게 권력지향적 화성을 구하라고 한다.(두 번째 공식)
박태환 선수가 타고난 우주오행 기운의 상호작용은 두 번째 공식으로 끝나고, 구제오행 역할을 한 물질지향적 성향인 목성과 목성이 구한 권력지향적 성향의 화성이 제일 중요한 오행이 된다.
그리고 박태환 선수는 '삶의 만족을 100% 느끼는 사람'의 유형이라 물질지향적 성향인 목성이 구한 권력지향적 성향의 화성을 숨기기 위해 겉으로 모험지향적 성향을 띤 수성을 내세운다.
그래서 의식적인 삶은 모험지향적 수성+물질지향적 목성이 혼합된 삶으로, 누구보다 멋있고 즐겁게 살면서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게 살자는 것이다.
그런데 무의식적인 삶의 모습은 머리보다는 몸을, 이기심보다는 이타심을, 현실보다는 이상을, 안보다는 밖을, 탐욕보다는 무욕적인 행동을 드러낸다.
따라서 의식할 수 있는 삶은 최대 9%에 불과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행동은 최소 90% 달하므로 박태환 선수는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의식적으로는 남들과 당당히 맞선 경쟁에서 승리해 많은 인기와 풍요로움에 젖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자기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행동은 경쟁하지 말자, 소박하게 살자, 순수하게 살자, 의리적으로 살자는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시키는 대로 따라했고, 2008년부터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순간 꾀가 난 것이다. 조금만 연습해도 잘 되니까 코치나 부모의 말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다.
덕분에 2008~2009년은 시련과 좌절을 맛보고 '아, 이래서는 안 되는구나!'는 것을 깨닫고 다시 예전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돌아선 것이다.
일년 가량을 그렇게 했기에 이번 광저우 아시아게임에서 멋진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한번 좌절을 맛봤기에 다시는 소홀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박태환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로마올림픽에서도 박태환 선수는 멋진 경기로 세계인을 놀라게 만들 것이다. 박태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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